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뉴스딱] 급식에 치킨, 수박 나오자 "인종차별"…공식 사과한 이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뉴욕의 한 중학교가 급식으로 수박과 프라이드치킨을 배식했는데요, 이것이 논란이 됐습니다.

메뉴를 제공한 식품회사는 공식 사과까지 전했는데, 그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프라이드치킨, 와플, 수박 2월 1일 뉴욕의 한 중학교 학생들에게 나온 급식입니다.

급식이 나온 시기와 메뉴가 논란의 불씨가 됐습니다.

미국에서 매년 2월은 '흑인 역사의 달'로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인종 차별 극복 과정을 기념하는 달이기도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