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도로에서 어린아이를 배려해서 전조등을 끈 운전자가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 교통 전문 채널에 운전자 A 씨의 일화가 전해졌는데요.
저녁 시간 전남 나주의 왕복 2차선 도로를 지나고 있던 A 씨, 갓길에 주차된 차들을 피해서 조심스럽게 운전하고 있었는데요.
한 여성과 어린아이가 차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즉시 속도를 줄이면서 차량 불빛으로 인해서 아이의 눈이 불편할까봐 전조등을 꼈다는데요, 그러자 아이는 손을 흔들어서 귀엽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A 씨는 귀여운 듯 연신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아이를 배려한 이 운전자의 행동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한문철tv)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한 교통 전문 채널에 운전자 A 씨의 일화가 전해졌는데요.
저녁 시간 전남 나주의 왕복 2차선 도로를 지나고 있던 A 씨, 갓길에 주차된 차들을 피해서 조심스럽게 운전하고 있었는데요.
한 여성과 어린아이가 차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즉시 속도를 줄이면서 차량 불빛으로 인해서 아이의 눈이 불편할까봐 전조등을 꼈다는데요, 그러자 아이는 손을 흔들어서 귀엽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A 씨는 귀여운 듯 연신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아이를 배려해서 전조등을 껐다는 그는 "뜻밖의 큰 선물을 받았다"며 "일도 잘되지 않고 기운도 없었는데 힘이 났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아이를 배려한 이 운전자의 행동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한문철tv)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