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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강진 사망자 7800명 넘어…한국 긴급구호대 118명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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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 인명 피해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확인된 사망자만 벌써 7800명을 넘었는데, 세계보건기구는 최악의 경우 사망자가 2만명을 넘을 걸로 내다봤습니다. 하나의 생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구조대원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구조작업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오늘(8일) 새벽 118명의 긴급구호대를 급파했습니다.

김민관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