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대장동 50억 뇌물' 곽상도 오늘 1심 선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장동 50억 뇌물' 곽상도 오늘 1심 선고

'대장동 일당'에게서 뒷돈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곽상도 전 국회의원이 오늘 1심 법원의 판단을 받습니다.

2015년 곽 전 의원은 대장동 사업을 돕고 아들의 퇴직금 명목으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로부터 50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이뿐 만 아니라 2016년 제20대 총선쯤 남욱 변호사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만배 씨와 곽 전 의원에게 정치자금을 건넨 혐의의 남 변호사에 대한 선고도 오늘 함께 내려집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