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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실시간 e뉴스] "꺼내주세요"…잔해 밑에서 동생 지키며 17시간 버틴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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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사망자가 6,300명을 넘어선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잔해에 깔려 동생을 지키려는 소녀의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 언니로 보이는 한 소녀가 동생을 안고 잔해를 힘겹게 떠받치며 누워 있습니다.

보호하려는 듯 동생의 머리를 팔로 감싼 모습인데요.

현지 기자 주허 알모사가 자신의 SNS 계정에 이러한 영상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