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입니다.
시리아에서 강진으로 무너진 건물 속에서 갓 태어난 신생아가 구조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건강한 아기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시리아 알레포의 한 어린이병원.
튀르키예 국경 인근의 작은 도시 진데리스의 한 건물에서 구조된 아기의 모습입니다.
구조 당시 아기의 탯줄은 숨진 어머니와 이어진 상태였고요.
의료진들은 구조 3시간 전에, 무너진 건물 속에서 태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습니다.
아기는 병원으로 옮겨져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았고,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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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서 강진으로 무너진 건물 속에서 갓 태어난 신생아가 구조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건강한 아기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시리아 알레포의 한 어린이병원.
튀르키예 국경 인근의 작은 도시 진데리스의 한 건물에서 구조된 아기의 모습입니다.
구조 당시 아기의 탯줄은 숨진 어머니와 이어진 상태였고요.
체온은 35도까지 떨어져 있었는데요.
의료진들은 구조 3시간 전에, 무너진 건물 속에서 태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습니다.
아기는 병원으로 옮겨져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았고,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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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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