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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애타는 구호의 손길..."24시간이 골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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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강진 피해 지역은 구호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와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 피해가 심각하고 피해 지역이 광범위해 역부족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승재 기자입니다.

[기자]
튀르키예 지진 피해현장에 도착한 독일 구조대가 60대 여성 생존자를 구조하고 있습니다.

[미카엘 르슈메이스터 / 국제수색구조대 : 잔해 깊숙이 파묻혀있었습니다. 잔해가 불안정했고 음식이 가득한 냉장고가 가로막아서 접근하기 매우 어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