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6천 명 넘어...WHO "사망자 2만명 넘을 수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튀르키예·시리아 사망자, 6천 명 넘어"

WHO "여진과 강추위 등 악조건…다음주 사상자 급증 우려"

WHO "튀르키예·시리아 사망자, 최대 2만 명 이를 수도"

[앵커]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에 따른 사망자가 하루 만에 6천 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 WHO는 최악의 경우 사망자가 2만 명이 넘을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

[기자]
터키 남부의 항구도시 이스켄데룬에 있는 주립병원이 완전히 폐허가 됐습니다.

지진으로 건물이 붕괴하면서 안에 있던 환자들은 그대로 파묻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