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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강진 하루만에 사망자 6천 명 넘어..."30시간 동안 100여 차례 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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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튀르키예에서 역대급 강진이 발생한 뒤 하루 만에 사망자가 6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부상자도 수만 명에 달하는데 100차례가 넘은 여진 때문에 피해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황보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커다란 빌딩이 속절없이 무너집니다.

두 차례 강진이 훑고 간 뒤 구조작업이 한창이던 중 일어난 여진 탓입니다.

여진의 여파는 튀르키예 곳곳을 강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