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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편법 모금 판치는 출판기념회…선관위 개선안에도 9년째 뭉개기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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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거가 다가오면 국회의원들은 앞다퉈 출판기념회를 엽니다. 책을 팔면서 책값 이상의 후원금을 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게 얼마를 받았는지 공개할 의무가 없어서 편법으로 정치 자금을 모으는 것이라는 비판이 끊이지를 않습니다.

먼저 엄민재 기자입니다.

<엄민재 기자>

전당대회에 출마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의 출판기념회.

행사장 입구부터 책을 사려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