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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D리포트] 첫 성적표 보니…권익위·방통위·경찰청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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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은 45개 중앙행정기관의 성과를 주요정책과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4개 부문에서 평가했습니다.

8곳이 최하위 성적을 받았는데 장관급 기관으로는 여성가족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C등급으로 분류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때부터 폐지 공약을 내걸었던 여성가족부를 비롯해, 지난 정부에서 임명된 기관장이 사퇴 압박을 거부하며 임기를 채우고 있는 두 위원회가 나란히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