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거센 물살 속 악전고투…청보호 수색 · 인양 작업에 난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어선이 뒤집히는 사고가 난 지 나흘째입니다. 아직 실종된 4명을 찾지 못한 가운데, 해경은 물살이 약한 곳에 청보호를 고정하고 본격적인 인양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목포 해경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준 기자, 먼저 실종자 수색에는 진척이 없었습니까?

<기자>

구조당국은 오늘(7일)도 사고 해역 부근에서 민간 어선과 함정 등 배 65척과 항공기 8대, 또 수중 잠수사들을 동원했지만 실종자를 추가로 찾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