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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유학생 찾으려 영사 급파…"연락 끊겨서 일일이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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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튀르키예에 있는 우리 대사관은 연락이 끊긴 한국인 1명을 찾기 위해서 영사를 피해 지역으로 보냈습니다. 지진 때문에 지금 그곳의 통신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일일이 탐문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내용은 김아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SBS 인터뷰에 응한 이원익 주튀르키예대사는 하타이주를 여행하다가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유학생을 찾기 위해 사건사고 영사를 현장에 급파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