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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생산직부터 관리직까지‥중소기업 빈자리 채우는 외국인·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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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 같은 중소기업 구인난의 핵심은, 현장 실무 인력이 부족해진다는 겁니다.

그렇다 보니 고령자나 외국인 노동자를 채용해 운영하고는 있지만 계속 이렇게 할 수는 없다는 고민이 있습니다.

이어서 고재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로봇에서 경고음이 울리자 익숙한 듯이 장비를 제어하는 청년.

베트남에서 온 25살 땅휘훙 씨입니다.

자동차 안전띠에 들어가는 부품들을 만드는 이 공장의 중간관리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