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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청보호 전복사고 나흘째, 실종자 추가발견 소식 '감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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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허사도 해역서 인양 준비 돌입…배 바로세워 선내 수색

사고원인 조사, 인양 후 본격화…사고 원인은 여전히 미궁

(신안·목포=연합뉴스) 조근영 정회성 천정인 기자= 청보호 전복사고 발생 나흘째인 7일 전날과 달리 이날은 추가 실종자 발견 소식이 들리지 않았다.

구조 당국은 선체 수색을 위해 인양을 서두르고 있지만, 기상 악화 등으로 인양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대안을 수립하고 있다.

선체 인양이 이뤄지면 수색 이후 사고원인 조사가 본격화될 전망이지만, 청보호 선체를 직접 조사하기 전까지 사고 원인은 추측만 제기되는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수색 나흘째, 실종자 4명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