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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튀르키예 강진] 대재앙에 모처럼 하나된 지구촌…구조 지원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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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목' 미·중·러 앞다퉈 수색구조팀 등 피해지역 급파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강진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모처럼 한뜻으로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AP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각국 정부와 구호단체는 지진 피해 지역의 구조 작업을 돕기 위해 인력을 비롯해 자금, 장비 등을 앞다퉈 급파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반목하던 미국과 러시아는 물론이고, 최근 미국과 정찰풍선 격추 사건을 놓고 대립하는 중국도 긴 지원국 명단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