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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김성태 수행비서 압송…금고지기도 곧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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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수행비서 압송…금고지기도 곧 입국

[앵커]

국내 송환을 거부하던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금고지기'로 불리는 그룹 재경본부장 김모씨가 조만간 귀국할 전망입니다.

앞서 캄보디아에서 검거된 김 전 회장의 수행비서는 오늘(7일) 국내로 송환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데요.

쌍방울 수사가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해외도피를 현지에서 도운 수행비서 박모씨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