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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자막뉴스] 한국에서 논란인 '이 혜택'...외국에선 찾아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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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도 65세 이상 어르신의 지하철 무상 이용 혜택을 줄이자는 요구가 있었는데요,

이후 만 65세 기준이 너무 낮다는 의견은 계속 제기돼 왔지만, 논의는 흐지부지됐죠.

서울 지하철 적자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커진 상황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요금 체계를 바꾸기 위한 사회적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논란이 된 건 65세 이상 어르신의 무임승차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