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럽의 전통 중립국인 스위스에서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기 공급을 허용할지를 두고 찬반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친우크라이나로 기운 여론이 정부에 전쟁 지역에 대한 무기 수출 금지 규정을 개정하라는 압박을 높이면서 스위스가 수 세기에 걸친 중립국으로서의 전통을 깨려 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현지 정치인들의 주장은 찬반으로 엇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은 점점 법 개정 쪽으로 기울고 있는데요.
현지 여론조사기관 소토모가 지난 5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로의 무기 재수출을 지지하는가'란 질문에 응답자의 55%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변혜정>
<영상 : 스위스군 공식 유튜브·트위터 @ThierryBurk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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