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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튀르키예 강진] 국제 구호단체들, 잇따라 긴급 지원…대응팀도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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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국제구조위원회·컨선월드와이드 등 활동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국제 구호단체들은 최근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하자 잇따라 긴급 지원에 나섰다.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7일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200만 달러(약 25억원) 규모를 목표로 인도적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진 발생 직후 현지 직원들의 안전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