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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검찰 '백현동 특혜 의혹' 본격수사…성남시청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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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례 신도시와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백현동 개발 특혜의혹에 대해서도 본격수사에 나섰습니다. 현재 성남시청과 부동산 개발회사 등에서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정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성남 백현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이 오늘(7일) 오전 대규모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성남시청과 성남 도시개발공사, 백현동 개발 사업을 진행한 아시아 디벨로퍼 등 40여 곳에서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