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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튀르키예 강진] 여진도 규모 7.5…왜 이렇게 강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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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센터 아닌 에피라인…160㎞ 단층선 따라 수평 이동"

'불의 고리'와 달라…"여진 길면 몇 달간 계속될 것"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6일(현지시간) 새벽 튀르키예에 규모 7.8의 강진이 덮친 데 이어 9시간여 만에 규모 7.5의 여진이 뒤따랐다.

두 강진 사이에 규모 5에서 6짜리 지진도 반복돼 총 80여 차례 여진이 튀르키예뿐 아니라 인접국 시리아를 흔들었다.

미 CNN방송은 이날 기상이변 전문가 채드 마이어스와 함께 여진이 이처럼 강력했던 이유에 대해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