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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튀르키예 강진] '경제 불안' 튀르키예·시리아, 추가 타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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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80여 년 만에 튀르키예를 강타한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이미 경제 불안과 내전으로 인한 인도주의 위기에 시달려온 튀르키예와 시리아가 더 큰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탄불 코치대학 셀바 데미랄프 교수는 "강진으로 인한 생산과 공급망 차질로 경기 침체가 예상보다 더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경제적 악영향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