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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사망자 3천6백 명 넘어‥"피해 규모 예측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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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력한 지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사상자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강력한 여진으로 오래된 건물들이 무너져 내리면서 추가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충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혼비백산 거리로 뛰쳐나온 사람들.

곧이어 사람들 바로 뒤에 있던 건물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립니다.

규모 7.8과 7.5 두 차례의 강진은 시내 곳곳의 건물들을 주저앉혔고, 미쳐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들로 거리는 아비규환이 돼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