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튀르키예 강진] 하루 만에 사망자 4천명 육박…날씨까지 악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튀르키예 2천379명 사망·1만4천483명 부상

시리아 정부 통제 지역 711명·반군 지역 733명 사망

USGS "사망자 1천∼1만명일 확률 47%"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강진으로 사망자가 4천 명에 육박하고 있다.

AFP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푸아트 옥타이 튀르키예 부통령은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2천379명이 사망했고 1만4천483명이 다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시리아 보건부는 현재까지 정부가 통제 중인 지역의 사망자를 711명, 부상자를 1천431명으로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