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가 지난해 칠레 등에서 계정 공유 단속에 나서자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계정을 공유하면 약 3천700원 정도의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정책을 칠레와 코스타리카·페루 등 세 나라에서 먼저 도입했는데요.
계정 공유 단속 이후부터 칠레에서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가입자 인증 절차를 거쳐야만 접속이 되는 경우가 잦아졌다고 합니다.
인증하지 않으면 접속이 끊기는 일이 발생하자 이용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고요.
일부에서는 이용자 인증 방식이 너무 복잡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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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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