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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튀르키예 강진] 바이든 "깊은 애도"…수색·구조팀도 급파(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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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조만간 에르도안과 통화…블링컨도 별도 성명내고 대응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은 6일(현지시간)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에 애도를 표하고 구조팀을 파견하는 등 지원에 나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애도를 표한 뒤 "미국 정부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인 튀르키예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나는 미국의 즉각적인 대응을 승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