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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정찰 풍선' 잔해 조사…"트럼프 때도 침범" 정치권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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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대서양 상공에서 격추한 중국 '정찰 풍선'의 잔해를 수거해 본격적인 분석을 시작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정부 때도 중국 정찰 풍선이 여러 차례 미국 영공에 진입한 걸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연방수사국 FBI는 격추된 중국 '정찰 풍선'에서 1차로 수거된 잔해들을 받아 정밀 분석 작업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