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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적대 관계 넘어선 지원…국제사회 구호 손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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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국제사회의 도움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이들 국가와 적대관계인 나라들도 인도적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손기준 기자입니다.

<기자>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가 큰 피해를 당하자 이스라엘이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시리아와 사실상 전쟁 중인 상태임에도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을 결정한 겁니다.

이스라엘은 조만간 기본적인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국경을 개방해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도 받아들일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