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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개성에서 하루 수십 명 굶어죽어…식량난 심각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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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를 두 달 만에 다시 소집했습니다. '농업' 문제 때문인데, 그만큼 식량 사정이 좋지 않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생활수준이 그나마 낫다는 개성에서도 하루 수십 명씩 굶어 죽었다는 첩보가 우리 정보 당국에 입수되었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민군 창건 75주년 열병식을 앞둔 북한이 갑자기 이달 하순 노동당 전원회의를 소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