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한발 물러선 안철수에…"공산주의자 존경" 색깔론 폈다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힘이 혼돈에 빠졌습니다. 윤-안 연대 발언으로 대통령실의 공개 비판을 받은 안철수 의원이 어제(6일) 외부 일정을 취소한 가운데 당내 친윤 그룹은 안 의원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며,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한 구애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윤안연대'란 표현으로 대통령실과 갈등을 빚었던 안철수 의원이 한발 물러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