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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풍선 터지자 갈등도 터졌다…중국 "대포로 모기 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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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이 날린 풍선 하나가 미국 본토를 훑고 지나가면서 미·중 관계가 빠르게 얼어붙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게 어제(5일) 그 풍선이 격추되는 모습입니다. 미국은 풍선이 육지를 빠져나가자마자 격추를 했는데, 중국이 곧바로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풍선처럼 다시 터지는 상황인데요, 워싱턴과 베이징을 동시에 연결해보겠습니다.

먼저 워싱턴의 김필규 특파원, 격추된 풍선의 잔해는 다 회수가 됐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