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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조민 "의사 자질 충분…떳떳"…정유라 "웃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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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의사 자질 충분…떳떳"…정유라 "웃고 간다"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이 선고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검찰과 언론, 정치권이 자신의 가족을 가혹하게 다뤘다고 토로했습니다.

조씨는 오늘(6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자신의 의사 자격에 대해선 "표창장으로 의사가 될 순 없다"며 "떳떳하고 부끄럽지 않게 살았다", "자질이 충분하다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정농단 사건 당시 부정입학이 드러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정유라 씨는 소셜미디어에 "내 승마선수 자질은 뭐가 그렇게 부족했길래 너희 아빠는 나한테 그랬을까"라며 "웃고 간다"고 썼습니다.

이동훈 기자 (yigiza@yna.co.kr)

#조민 #의사자질 #김어준 #정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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