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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금융그룹 수장 물갈이한 금감원…다음 타깃은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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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그룹 수장 물갈이한 금감원…다음 타깃은 '이사회'

[앵커]

금융감독원이 올해 업무계획을 내놨는데요.

이복현 원장은 은행과 지주의 이사회 구성·운영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금융그룹 수장들이 대거 물갈이된 상황에서 이제 이사회 개편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말 신한금융과 NH농협금융을 시작으로 올들어 BNK금융과 우리금융까지 모두 4곳의 금융그룹 회장 교체가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