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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자진 철거" vs "끝까지 지키겠다"…분향소 두고 팽팽한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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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서울광장에 설치한 분향소에 대해서, 서울시가 자진 철거를 요청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한이 오늘(6일) 오후 1시까지였는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박예린 기자,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앞서 철거 시한이었던 오후 1시 전후로 유가족과 경찰, 서울시 간 잠시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현재 충돌이 이어지고 있진 않지만 현장에는 긴장감이 맴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