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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잔해 수거 작업 본격화…콜롬비아서 또 '정찰풍선' 의심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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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정찰풍선을 격추한 미국이 본격적인 잔해 수거 작전에 돌입했습니다. 중남미 콜롬비아에선 정찰풍선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또 발견됐습니다.

김영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박해 있는 보트 위에 흰 물체가 떨어져 있고, 수거 작업이 한창입니다.

격추된 중국의 정찰풍선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들입니다.

어제(5일) 스텔스 전투기를 동원해 중국의 정찰 풍선을 격추한 미 당국은 해군함과 잠수병 등 자원을 총동원해 잔해 수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