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어제 오후 8시쯤 전남 여수 해상에서도 6천톤급 화물선과 어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선원 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지만 탑승 선원 전원이 구조됐습니다.
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새카맣게 어둠이 깔린 여수 앞 바다,
화물선의 배 앞머리 일부가 깨져 있고 작은 어선이 위태롭게 떠 있습니다.
어제 오후 8시쯤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 남서쪽 1.2km 해상에서, 전남 광양항을 출발해 당진으로 가던 6천4백t급 화물선이 여수 신기항으로 들어오던 1백40t급 어선과 부딪혔습니다.
어제 오후 8시쯤 전남 여수 해상에서도 6천톤급 화물선과 어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선원 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지만 탑승 선원 전원이 구조됐습니다.
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새카맣게 어둠이 깔린 여수 앞 바다,
화물선의 배 앞머리 일부가 깨져 있고 작은 어선이 위태롭게 떠 있습니다.
어제 오후 8시쯤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 남서쪽 1.2km 해상에서, 전남 광양항을 출발해 당진으로 가던 6천4백t급 화물선이 여수 신기항으로 들어오던 1백40t급 어선과 부딪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