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울릉도에서 열리는 오징어 축제와 눈 축제를 각각 유망 축제와 미색 축제로 선정했습니다.
매년 8월 열리는 오징어 축제는 오징어 맨손 잡기와 반건조 오징어인 '피데기'와 맥주를 함께 즐기는 '피맥 파티'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눈 축제는 올해 14년 만에 다시 열린 축제로 눈 쌓인 울릉도의 풍광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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