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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돌아온 '달집태우기'‥3년 만에 큰 달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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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는 달이 가장 크고 밝게 뜬다는 정월 대보름이었습니다.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대보름 행사가 3년 만에 곳곳에서 열렸는데요.

이연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다섯 명의 헌관이 산신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돼지와 포, 과일과 구기자 술을 올립니다.

산신제에 삼삼오오 모인 주민들의 소망을 담은 소지를 태우며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