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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기현 "안철수 '윤심 논쟁' 언행 일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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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나선 김기현 후보는 대통령실이 안철수 후보를 공개 저격한 데 대해 안 후보가 '윤심 논쟁'을 하며 SNS와 말이 다르다며 언행일치를 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오후 서울 동작구갑 당원대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대통령과 전당대회 후보가 연대한다는 게 상식에서 벗어나, 표현 자체가 옳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안 후보가 SNS에선 윤심을 팔지 말라고 했는데, 실제로 말할 때는 수시로 자신이 '윤안연대'를 말했다며 자신은 처음부터도 그랬고 앞으로도 김기현 본인으로 승부를 볼 거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