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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안 어선 전복' 선원 9명 실종...수색 인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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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4일) 전남 신안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로 실종자 9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현장 수색 인원이 추가 투입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현재까지 해경 함정 26척과 해군 함정 3척 관공선 3척, 민간 선박 2척이 등 모두 34척이 동원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해경 항공기 5대, 군 항공기 3대 등 헬기 8대가 투입돼 수색 범위를 넓히고 있고, 수중 탐색을 담당하는 공군 항공 구조사, 해군 해난 구조 전대도 투입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