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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6년 만에 거리 나선 민주당 "민생은 짓밟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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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더불어민주당은 다시 거리로 나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 집회 이후 6년 만입니다.

대규모 장외 집회에서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을 강하게 규탄했고, 이재명 대표는 '경고'한다면서 "나는 짓밟아도 민생은 짓밟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박윤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파란색 풍선이 서울 숭례문 앞 도로를 가득 채웠습니다.

민주당이 6년만에 국회 밖에서 연 집회에 당 추산 30만 명, 경찰 추산 2만 명의 지지자들이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