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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날씨플러스] 쌀쌀한 날씨 속 '입춘 나들이'…대보름달은 "밝고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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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4일)은 절기상 봄이 시작되는 '입춘'입니다.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이라 그 어느 때보다 봄을 기다리는 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아직은 조금 쌀쌀한 날씨 속에도 반가운 봄기운을 만끽하기 위한 시민들의 나들이는 이어졌습니다.

날씨플러스, 김서연 기자입니다.

[기자]

삼삼오오 한옥마을을 찾은 아이들.

봄의 시작인 '입춘'이지만, 아직 털모자에 두꺼운 외투를 챙겨입을 만큼 날씨는 꽤 쌀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