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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박진 "윤 대통령 방미 협의 중...확정된 것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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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박진 외교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추진과 관련해 미국 측과 협의가 진행 중이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회담을 마친 뒤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윤 대통령 방미와 관련해 미국 측과 협의가 진행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윤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추진하고 있으며 방문 형식도 최고 예우인 국빈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아직은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