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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관광업계 '큰손' 오나 했더니…한중 방역조치 갈등 복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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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유행으로 주춤했던 관광업계는 방역 조치가 풀리면서 올해는 좀 상황이 낫겠지 기대가 컸습니다. 관광업계 '큰손'이라는 중국인들이 얼마나 오는 지가 관건입니다만 방역조치를 둘러싼 한중 갈등이 복병이 됐습니다.

보도에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 기간 화물용으로 개조해 사용했던 여객기 A-350입니다.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세 자리씩 붙은 좌석을 들고 들어가 차례로 바닥에 재설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