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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조국 사태'로 갈린 대한민국...여전히 현재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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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조국 사태'는 대한민국 여론 지형을 반으로 갈라놓았습니다.

3년을 훌쩍 넘겼는데도 우리 사회에 새겨진 깊은 상처는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인지, 김철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조국 수호. 조국 수호."

"조국 구속. 조국 구속."

지난 2019년,

대한민국 사회는 '조국'을 놓고 둘로 갈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