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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연령 높이나…'적자 원인'이라는 무임승차, 따져 보니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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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는 지난 1984년부터 65살 이상은 서울 지하철을 무료로 탈 수 있게 했습니다. 그런데 해가 갈수록 지하철 적자가 쌓이면서, 무임승차 제도를 이제는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정치권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논의 포문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열었습니다.

매년 1조 원대에 달하는 서울교통공사 적자의 약 30%가 무임승차 비용이라며 정부 지원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