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와 여당이 지하철 무임승차 기준 나이를 65세보다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가 해마다 1조 원의 적자가 난다면서, 지하철 요금 올리는 걸 추진하자 대책 마련에 나선 겁니다.
자세한 내용, 채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무임승차 기준이 되는 65세는 정부가 법으로 정했지만, 운영에 따른 적자는 지자체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 이후 지하철 적자가 매년 1조 원이라며, '노인 무임승차' 문제를 정부가 책임지라고 했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지하철 무임승차 기준 나이를 65세보다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가 해마다 1조 원의 적자가 난다면서, 지하철 요금 올리는 걸 추진하자 대책 마련에 나선 겁니다.
자세한 내용, 채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무임승차 기준이 되는 65세는 정부가 법으로 정했지만, 운영에 따른 적자는 지자체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 이후 지하철 적자가 매년 1조 원이라며, '노인 무임승차' 문제를 정부가 책임지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