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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조국 1심 '징역 2년' 선고…법정 구속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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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 전 법무장관이 오늘(3일) 열린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자녀 입시 비리를 둘러싼 혐의 대부분이 유죄로 인정됐습니다. 다만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적다며,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선고 내용 먼저 김상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9년 여름 온 나라를 소용돌이로 몰아넣은 이른바 '조국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