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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조국 전 장관의 '말말말'…유무죄 가른 쟁점들 짚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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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그동안 자신의 혐의를 일관되게 부인해 왔습니다. 조 전 장관의 그동안 입장과 대비해 오늘(3일) 법원의 판단을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박병현 기자가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박 기자, 먼저 '입시비리' 혐의부터 짚어볼까요?

[기자]

먼저 조국 전 장관의 과거 발언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조국/전 법무부 장관 (2019년 9월 26일) : 저희 아이들이 없는 활동을 하고 없는 서류를 제출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